블랙 팬서는 누구인가?

외세에 한번도 정복당한 적 없는 불패의 나라, 풍부한 천연자원과 진보한 과학 기술을 가진 와칸다의 통치자 블랙팬서(트찰라) 과연 그는 외부세력으로부터 어떻게 지켜낼것인가! 그 화려한 색감과 액션을 만화책으로 만나보세요.

미래를 달리는 자전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자전거는 특별한 연료가 필요치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그저 페달을 밟는 사람의 체력뿐이지요! 이미 암스테르담, 파리의 유명한 셀럽들은 물론 화학연료로 병들어가는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환경운동가까지 자전거 타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의 생김새는 개개인의 개성과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패셔너블한 셀럽의 자전거부터, 에너제틱하고 실험적인 자전거 까지, 당신이 생각한 자전거, 그 이상을 보여드릴게요.

오랜 세월 동안, 개는 인간의 친구였습니다.

댕댕이의 역사는 몇 백년 몇 천년을 거슬러 갑니다. 아주 오랫동안 그들은 우리의 친구였고, 반려였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삶에서 방관자이면서도 때론 누구보다 위로가 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사람 같은 댕댕이들의 모습을 매그넘 포토의 회원이기도 한 앨리어트 작가의 흑백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여행,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지도를 펴보고 찾아가는여행의 낭만이 사라져 버렸지만, 여전히 오래된 책장을 넘기며 때로는 길을 잃는 것 마저도 낭만스러운 여행의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는 아날로그 여행가이드북이 적당하지요! 완전히 새로운 장소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는 쉴 새 없이 울리는 핸드폰과 잠시 떨어져 당신과 공간에 집중을 해보세요.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될꺼에요.

흑과 백, 그 단순한 아름다움

매력적인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눈빛, 크리스천 베일의 꽉 다문 입술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색깔이 모두 빠져버린 화보집은 오히려 고급스럽고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듯 합니다. 포토그래퍼 Vincent Peters가 오로지 빛과 인물로만 연출한 teNueues의 포토북을 만나보세요.

이 시대의 새로운 유목민

'역시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집이 제일 좋다!' 인간은 끊임없이 가장 안정적인 집이라는 공간으로 돌아 가고 싶어하지만, 또 쉴새없이 새로운 곳을 찾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내마음이 가장 편한곳'이 바로 내집이지 않을까요? 아무도 없이 고요하고 평온한 들판의 컨테이너 집, 잔잔한 호수위에 떠있는 텐트같은 집, 이 시대의 새로운 유목인인 New Nomads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