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꽃피기 시작한 고흐의 예술성
- 고흐의 원작 : '아몬드 블라썸(아몬드나무)' Almond Blossom 1890
"이 곳 날씨는 변덕스러워. 하늘이 흐려지고 바람이 불지만
아몬드 나무에서 꽃이 피어나려고 해."
고흐가 그의 인생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들을 많이 그렸던
아를에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할 때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아를에 도착한지 일주일동안 아몬드 꽃과 같은 정물화를
많이 그렸다고 썼습니다.
이 그림은 1890년 동생인 테오의 아기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여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고흐의 예술성이 가장 꽃피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며, 일본 스타일에
매료된 그가 막 시작되는 봄을 느끼며 섬세한 붓질과 파스텔톤의
그림자를 새겨 완성한 이 작품은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몬드 나무는 겉으론 평온하고 화사한 자태를 한 듯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으로 이른 봄에 다른 어떤 나무보다 일찍 꽃을 피웁니다.
고흐는 사랑하는 조카의 건강과 탄생을 축복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
아몬드블라썸을 그려 선물하였습니다.
조카를 생각했던 고흐의 마음처럼,
사랑하는 우리 조카의 방에.
사랑하는 우리 아이방에.
아몬드블라썸을 걸어보는 건 어떠세요?
TV, 스마트폰 말고 그림 속 진짜 색감을 보여주세요.
아이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위해.
암스테르담 고흐박물관에서 원작과 똑같은 색감으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캔버스 작품입니다.

반고흐 박물관 아트샵 리프로덕션에서 캔버스 프린트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100년동안 보존되는 고퀄리티의 잉크로 복원되었습니다.
제품 상세

액자 뒷면에는 고흐 박물관의 직인과 박물관 파운데이션에서
핸드메이드로 작업한 섬세한 Woden stretcher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트샵 뮤지엄 프레임메이커의 핸드메이드 캔버스로,
각 프레임의 모서리 마감은 유럽식 프레임 제작방식으로
튼튼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옆면은 캔버스의 균일한 텐션으로 고정되어 있어,
오랜시간이 지나도 뒤틀림 현상이 없도록 해줍니다.

벽에 걸 수 있도록 철로된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작품에는 반고흐 뮤지엄의 아트디렉터인 Axel Ruger의
친필 사인이 되어있는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품명 및 모델명 | 고흐 아몬드 블라썸 캔버스 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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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허가 사항 | 소비자보호법에 따름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네덜란드 |
제조자 | Van Gogh Museum ARTSHOP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4만마켓(에이큐에이(주))/031-345-0585 |
